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2일 트위트를 통해, 조선에 대한 새라운드 경제적 제재를 취소한다고 선포하였다.
이에 앞써 21일 미국 재정부는, 조선을 도와 국제와 미국의 제재를 기피했다는 리유로 조선무역 업무와 관련된 중국의 두 해운회사에 대해 제제를 실시한다고 선포하였다.
백악관 산더스 대변인은, 트럼프가 이 제재를 취소한 원인을 설명할때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 지도자 김정은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제재가 필요없다고 인정하여 제재를 취소하게 되였다고 해석하였다.
미국 재정부가 21일 선포한 대조선 제재 조치는 지난달 조선과 미국 수뇌자가 윁남에서 회담을 가진후 미국이 선포한 첫 제제조치였고 이에 비추어 조선은 개성 비군사구역에 설치한 조한 공동련락사무소를 철수한다고 선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