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5월 19일발 신화통신: 외국 손님을 실은 관광뻐스 한대가 19일 카이로 교외에 위치한 그랜드이집트박물관 부근에서 폭발습격을 받았고 최소 1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집트 나일강 텔레비죤방속국 당일 보도에 의하면 관광뻐스와 주변 일부 자동차 창문이 폭발로 인해 깨졌는데 관광뻐스에는 25명의 남아프리카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한다.
현재 습격사건을 일으킨 조직과 개인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랜드이집트박물관은 기자피라미드 부근에 위치해 있고 현재 수건중에 있으며 2020년에 개방될 예정이다.
2018년 12월 28일에 기자피라미트 부근의 한 관광뻐스가 폭탄습격을 받았고 2명의 웥남 유감객과 한명의 이집트 가이드가 사망했으며 이외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