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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신강 관련 문제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 표명한 37개국에 찬사 보내

2019년 07월 16일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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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5일발 신화통신: 37개국 대사가 련명으로 유엔 인권리사회에 서한을 보내여 신강문제에서의 중국의 립장을 지지한 데 대해 외교부 경상 대변인은 15일, 이는 소수 서방나라가 중국을 터무니없이 비난한 데 대한 강유력한 대답이라면서 중국측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을 지킨 해당 국가들에 찬사와 감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일전에 파키스탄, 로씨야, 꾸바, 알제리, 사우디아라비아 등 제네바 주재 37개국 대사가 유엔 인권리사회 의장과 인권 판무관에게 련명으로 서한을 보내여 중국 신강의 인권사업 발전과 대 테로, 극단화 제거 등 성과를 적극적으로 평가했다. 련명 서한은 또한 중국측이 여러번 각국 사절과 국제기구 관원, 언론 인사 등을 초청하여 신강을 방문하게 한 것을 높이 평가했으며 신강을 방문한 인사들은 보편적으로 그들의 견문과 서방 매체의 보도가 전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대사들은 또한 서한에서 실증되지 않은 정보를 구실로 중국에 대해 터무니없는 비난을 하지 말 것을 일부 국가에 촉구했다.

경상 대변인은 테로주의와 극단주의의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여 신강자치구는 법에 의해 교육훈련센터의 설립을 포함한 일련의 대테로, 극단화 제거 조치를 취하여 신강의 안전정세를 호전시켰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한 신강은 이미 약 3년 동안 폭력테로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회가 안정되고 민족이 단결되였으며 백성이 평안하게 살면서 즐겁게 일하고 각 민족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이 대폭 높아졌으며 정부의 정책과 조치를 진심으로 옹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측은 여러 측과 함께 다각 인권 메커니즘을 추진하여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힘쓰며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비선택성 방식으로 인권문제를 처리하고 건설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국제 인권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