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관련측으로부터 입수한 데 따르면 중미 량측은 량국정상이 오사까정상회의 기간 회동에서 달성한 중요공감대를 한창 시달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미국측은 미국수출 중국산 110가지 공업품에 대하여 관세 추가 징수를 면제할 것이라고 발표함과 아울러 미국 기업들이 관련 중국 기업들에 계속 납품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관련측은 관련 중국기업들이 이미 국내시장의 수요에 근거하여 미국수출업체들에 농산물 구매를 문의함과 아울러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의 관련 규정에 따라 구매할 예정인 이 부분의 미국산 수입농산물 상품에 대한 추가 관세 면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기업들이 제기한 면제신청에 대하여 평의심사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중국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저 관련 중국기업들은 미국으로부터 국내시장의 수요에 부합되는 부분적 농산물을 계속 수입할 의사가 있다. 중국측 관련부문은 미국측이 중국과 마주 보고 나아가면서 미국측의 관련 약속을 성실히 실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