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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일본,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점차 온라인 비자통로 개통 예정

2019년 07월 30일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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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7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곽단): 일본 외무대신 고노 다로는 29일 일본 외무성은 이번달 30일부터 단수비자로 일본에 오는 일부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자 온라인 신청모식을 개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노 다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조치는 비자 신청수속을 진일보 간소화하고 외국주재 일본령사관의 비자발급업무 효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데 그 목적을 두었다고 말했다.

소개한 데 의하면 온라인 비자신청업무는 우선 북경에 위치한 중국주재 일본대사관에서 비자업무를 취급하는 일부 려행사를 상대로 개방하고 온라인 비자신청 대상은 단수비자로 일본에 가서 관광하고 머무는 시간이 15일을 초과하지 않는 단체관광객이라고 한다. 앞으로 온라인 신청업무는 점차 상해 등 곳의 일본령사관과 일본에 가는 모든 개인관광 비자업무에까지 확장될 것이라고 한다

고노 다로는 2020년 4월 이후 향항주재 일본총령사관을 제외한 모든 단수비자로 일본을 방문하는(단체 및 개인 포함) 관광객에 대해 모두 온라인 신청모식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전까지 계속 사용했던 려권에 비자를 붙이는 방법도 페지하여 모두 전자비자를 도입할 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