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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카나다와의 국경 페쇄해 ‘불필요한 려행’ 제한

2020년 03월 19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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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3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류품연):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18일 미국은 미국과 카나다와의 국경을 페쇄하고 ‘불필요한 려행’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에서 이 결정을 선포했다. 그는 이 조치는 량국의 동의를 거쳤으며 량국의 무역거래는 영향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후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와 카나다 총리 트뤼도는 통화에서 불필요한 인원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인정했으며 이 조치는 량국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을 대처하는데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전세계에서 만연함에 따라 미국 정부는 최근 여러가지 조치를 려행제한조치를 출범했다. 미국의 영국, 아일랜드, 유럽의 센겐지역 26개 성원국에 대한 려행제한이 모두 잇달아 효력을 발생했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에서 발표한 데터에 의하면 미국 동부시간 18일 15시반까지 미국의 신종코로나페염 루계 확진사례는 7769건에 달하고 사망사례는 118건이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