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2일발 신화통신] 주봉련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국무부 웹사이트의 대만 관련 부분 업데이트 사안에 대해 “대만내 일부 인사들이 이 사안을 부풀리고 미국에 기대 대만독립을 획책하려 하지만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는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삭제하고 무력화를 시키려는 미국의 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간 3개 공동성명에서 합의한 사항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지킬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