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9일 뒤셀도르프에서 독일 부총리이며 경제 동력자원 부장이며 독일 사회민주당 주석인 가브릴을 만났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사이 관계의 초석으로 되는 중국과 독일 경제무역투자협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해 두나라 관계를 기존의 전략동반자 관계에서 전방위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로 승격시키기로 한 쌍방의 결정은 내실이 보다 풍부해 졌다. 이는 서로가 두나라사이 관계에 더 큰 신심을 갖고있으며 보다 전면적이고 보다 좋은 전망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두나라사이 경제관계는 무역과 투자, 금융면의 심층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당면 중국은 신형 공업화와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 경제성장방식 전변, 경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두나라사이 협력에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쌍방은 이 기회를 포착해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또, 두나라사이 관계 발전에 대한 독일 사회민주당의 력사적인 기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나서, 중국공산당은 평등과 상호존중의 토대우에서 독일 사회민주당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상호 료해를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료해가 있으면 리해가 깊어지고 리해가 있어야만 협력할 수 있다고 하면서, 독일 사회민주당을 잘 령도하여 두당사이, 두나라사이 친선협력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길 가브릴 부총리에게 희망했다.
이날 습근평 주석은 또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 위치한 두이스버그항을 참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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