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7일발 소식: 한국군대는 조한 비군사지역 부근에서 포격연습을 했다. 한국련합참모총부의 27일 소식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6분경, 한대의 조선어선이 남하하여 한국서부해역 백령도부군의 북방한계선(NLL)을 넘었고 한국군측은 경고신호를 보냈고 총을 쏘아 경고를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조선어선은 남쪽으로 1해리정도 넘어왔는데 해면에서 심하게 흔들리는것을 보아 파도가 너무 세서 방향을 통제할수 없는것으로 보였다. 한국 군측은 련속 4차례 경고신호와 경고사격을 했으며 쾌속정 한척을 파견하여 어선이 조선으로 돌아가는것을 협조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