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측: 남인도양서 대량의 부유물체 발견
중국측 선박 의심해역서 수색 전개
2014년 03월 27일 15: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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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6일발 신화통신 신화사 기자 종합소식: 말레이시아 총리 나자브는 26일 꾸알라룸뿌르에서 중국정부 특사이며 외교부 부부장인 장업수를 회견했다. 중국측은 말레이시아측에서 중국측과의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남인도양에서 “실종”한 려객기의 관련 정보와 증거를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제공하며 관련 국가들의 수색작업을 전폭적으로 협조해주며 승객 가족들에 대한 위로를 잘할것을 기대했다.
2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말레이시아 실종려객기 수색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중국 수색구조선이 오스트랄리아측에서 공포한 의심해역 현장에 도착하게 되면 제때에 부유물체를 조사확인하고 인양하는데 유리하며 수색구역은 주로 오스트랄리아에서 말레이시아 실종려객기 잔해 추정물체를 발견했다고 공포한 남인도양 해역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교통장관 대행 히사무딘은 26일, 말레이시아 원격탐지기구는 프랑스 에어뻐스 방위우주회사에서 제공한 최신 위성사진을 분석한후 남인도양에서 말레이시아 실종려객기와 관련된 122개 부유물체를 발견했다고 확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