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 MH370항공편 수색, 두갈래로 나뉘여 차근차근 진행

2014년 03월 19일 13: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3월 18일, 싱가포르 림시 집결지로 향하는 과정에 “남해구조 101”선장 우지혁(오른쪽 첫사람)과 부지휘장 장건신은 이 선박을 지휘하여 천도호함에 접근하고있다(신화사 기자 조영전 찍음).

이날, 타이만에서 명령대기중이던 중국측 함선이 전부 출발했으며 19일 오전 싱가포르 린근해역의 집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후속방안에 따르면 중국측 함선들은 방글라데슈만, 순다해협에서 남북 두개 수색구역을 설치하고 두갈래로 나뉘여 제2 단계 수색임무를 시작하게 된다. “남해구조 101”, 해군”998” 등 함선들은 남하편대를 구성하고 순다해협을 거쳐 인도양 수색구역에 들어가 수색작업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