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베라 3월 26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왕소서 서해정): 오스트랄리아 해사안전국은 말레이시아항공 실종려객기 수색작업을 재개하며 도합 중국, 오스트랄리아, 미국, 뉴질랜드, 일본과 한국 6개국이 합동수색에 참여한다고 26일 선포했다.
오스트랄리아 해사안전국은 26일의 날씨상황이 전날보다 호전되였으며 수색작업은 현지시간으로 8시(북경시간 5시)에 개시되는데 도합 12대의 비행기와 수척의 함선을 투입하여 합계 약 8만평방킬로메터의 해역에 달하는 세개 수역에서 수색작업을 펼치게 된다고 밝혔다. 중국 이르-76비행기가 선참으로 출발하여 관련 해역으로 날아갔다.
이밖에 중국”설룡”호 과학고찰선과 오스트랄리아해군 “성공”호 군함이 이미 관련 해역에 도착하여 수색작업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