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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먄마 국방군 총사령관 민앙래 회견

2019년 04월 11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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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0일발 본사소식(기자 서준): 국가주석 습근평은 10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방문차 중국에 온 먄마 국방군 총사령관 민앙래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먄마의 동포의 정은 력사가 유구하다. 지금, 중국-먄마 관계는 전반적으로 좋게 발전하고 있으며 여러 령역, 여러 차원의 교류협력이 끊임없이 확대되고 ‘일대일로’공동건설협력에서도 새로운 진전을 거두었다. 중국측은 중국-먄마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국제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지 먄마측과 한결같이 전략적 교류를 강화하고 호혜협력을 심화시킬 용의가 있으며 중국-먄마의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내포를 끊임없이 풍부하게 하여 량국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고 지역 안정과 번영에 공동으로 공헌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먄마 군사협력은 량국의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량군은 실무적인 교류협력을 심화시키고 상호 신임과 혜택에 기반을 두고 량국의 공동안전과 발전리익을 수호하는 데 치력하는 량군관계를 공동으로 구축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