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모잠비끄 대통령 니우시 회견북경 4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위홍): 국가주석 습근평은 24일 인민대회다에서 모잠비끄 대통령 니우시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통령선생이 중국에 와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에 참가한 데 대해 환영한다. 이번 포럼에서 여러 나라 지도자들은 함께 토의하고 건설하고 공유한다는 원칙하에 발전정책의 련결, 기초시설의 상련상통, 지속가능발전 등 공동관심의제를 토론하여 세계경제성장을 촉진시키고 국제경제협력을 추동하는 데 더욱 큰 공헌을 하게 된다. 모잠비끄는 고대 해상 비단의 길의 중요한 한개 역으로 최근년래 ‘일대일로’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쌍방은 ‘일대일로’공동추진 협력계획과 관련해 합의를 보았는바 호혜협력, 품질과 효과의 향상을 추동하는 데 진력하고 인문교류협력을 강화하여 중국-모잠비끄 ‘동지+형제’의 전통친선이 끊임없이 계승되고 발양되게 해야 한다.
습근평, 아제르바이쟌 대통령 알리예브 회견북경 4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일비): 국가주석 습근평은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아제르바이쟌 대통령 알리예브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제르바이쟌은 유라시아지역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이고 또한 가장 일찍 ‘일대일로’공동건설에 호응하고 적극 참여한 국가중의 하나이다. 중-아 협력은 이미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고 량국 인민에게 실제적 혜택을 가져다주었다. 중국측은 아제르바이쟌 인민이 본국 실정에 근거하여 선택한 발전의 길을 지지할 것이며 아제르바이쟌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는 노력을 지지할 것이다. 중국과 아제르바이쟌이 ‘일대일로’를 공동건설하는 전망은 광활하다. 중국측은 아제르바이쟌과 손잡고 노력하여 ‘일대일로’공동건설을 계기로 발전계획을 련결시키고 기반시설건설 등 광범한 령역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고 문화, 교육, 지역의 교류를 확대하며 상호 리해와 친선을 증진시킬 용의가 있다.
습근평, 에티오피아 총리 아비를 회견북경 4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위홍): 국가주석 습근평은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에티오피아 총리 아비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다. 중국과 에티오피아는 모두 발전도상의 대국으로 모두 자신의 노력으로 본국 국정에 부합되는 한갈래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 중국측은 에티오피아측이 안정을 수호하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는 노력을 지지하며 에티오피아측과 함께 고위층 왕래의 태세를 유지하고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에 관련되는 문제에서 계속하여 서로 리해하고 지지할 용의가 있다. 량자호혜협력을 추진하는 데서 에티오피아측을 도와 공업화수준과 수출외화창출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기후변화, 아프리카의 뿔 형세 등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밀접히 할 것이다. 중국측은 ‘일대일로’공동건설과 중아협력포럼 북경정상회담의 성과를 계기로 하여 량국의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시키고 량국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습근평, 먄마 국가자문 아웅산 수지 회견북경 4월 24일 발 본사소식(기자 두일비): 국가주석 습근평은 24일 인민대회당에서 먄마 국가자문 아웅산수지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먄마는 ‘동포’의 정이 짙고 같은 물을 함께 마시는 운명공동체이다. 새로운 형세하에 중국측은 먄마측과 함께 전통친선을 선양하고 호혜협력을 밀접히 하여 중국과 먄마 관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쌍방은 래년 중국-먄마 수교 70주년 경축활동과 결합하여 여러 차원의 교류와 인민교류를 적극 펼치고 량국의 실무협력이 더욱 많이 민생령역에로 기울어지게 하고 중국과 먄마 친선의 민심기초를 끊임없이 다져야 한다. 중국측은 먄마측의 경제발전, 민생개선을 지지하고 먄마정부가 국내평화 화해를 추진하는 데서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중국측은 먄마측과 함께 중국 먄마 변경안전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변경주민들의 안전과 정상적인 질서를 확실하게 보장시킬 용의가 있다.
습근평, 국제화페기금기구 총재 라가르드 회견북경 4월 24일 본사소식(기자 리위홍): 국가주석 습근평은 24일 인민대회당에서 국제화페기금기구 총재 라가르드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라가르드녀사가 국제화페기금기구와 중국의 협력을 적극 추동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국제협력을 지지한 데 대해 중국측은 찬사를 보낸다. 중국은 국제화페기금기구와의 량호한 관계를 높이 평가하며 계속하여 량자협력을 심화시키기를 바란다. 현재 더욱 많은 국가가 ‘일대일로’공동건설에 참여하고 있는바 이는 ‘일대일로’가 여러 나라의 발전요구에 부합되며 많은 민심을 얻고 있다는 것을 충분하게 증명해준다. 우리는 국제화페기구 등 국제기구가 ‘일대일로’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이 협력을 통해 ‘일대일로’연도국가들에게 더욱 좋은 공공제품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 일본 총리 특사 니가이 도시히로 회견북경 4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일비): 국가주석 습근평은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일본 총리 특사, 자민당 간사장인 니가이 도시히로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중일 관계는 정상적인 궤도에 돌아왔고 적극적인 발전태세가 나타났다. 쌍방은 중일의 네가지 정치문건에서 확립한 여러가지 원칙을 잘 지키고 평화친선의 대방향을 견지하며 호혜협력을 계속하여 심화시켜 량국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중국과 일본의 “서로 위협을 형성하지 말고” , “서로 협력동반자가 되고 상대의 평화발전을 서로 지지하자”는 정치공감대를 실제적인 곳에 락착시키고 량국의 여러 령역에서의 교류협력을 새로운 수준에로 끌어올려야 한다. 쌍방은 협력의 잠재력을 깊이 발굴해야 한다. 중국측은 일본측이 계속하여 중국의 개혁개방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일본측이 ‘일대일로’공동건설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 쌍방은 교류와 협조를 강화해야 하며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개방형 세계경제건설을 공동 추동시켜야 한다. 중국측은 일본측이 20개국집단 지도자 오사까정상회의를 잘 치르는 데 대해 지지한다. 올해는 중일 청소년교류촉진의 해이다. 쌍방은 량국 민간, 특히는 청소년 가운데서 친선의 씨를 넓게 뿌리고 민심의 상통을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