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은 19일 시드니에서 오스트랄리아 총리 애벗과 함께 첫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성, 주 책임자 포럼에 참석했다.
포럼이 열렬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고있는 가운데 습근평과 애벗이 함께 회의장에 들어섰다. 량국 지도자는 각각 상대측에 각자의 포럼에 참가한 관련 성, 주 책임자들을 소개했다. 습근평과 애벗이 각각 축사를 드렸다.
습근평은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성, 주 책임자 포럼의 설립을 열렬히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는 일찍 중국의 지방에서 장기적으로 사업했으며 지방지도자들의 책임이 무겁고 사업이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있으며 량국관계에 대한 지방간 교류의 중요한 촉진역할을 잘 알고있다. 지방은 량국협력의 가장 기층적이고 가장 실무적인 령역이며 량국협력성과가 민생에 혜택을 주는 최전방이다. 뿌리가 깊어야 토대가 튼튼하며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관계의 발전은 지방에 뿌리를 내리고 지방에 의거하고 지방에 혜택을 줄것을 요구하고있다. 량국은 이미 94쌍의 친선 성, 주와 친선 도시 관계를 맺었으며 각 차원의 교류와 상호작용이 빈번하며 협력령역이 여러 면을 포함하고있다.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성, 주 책임자 교류협력기제의 설립은 량국협력의 새로운 리정표이다. 중국과 오스트랄리아가 전면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자유무역협정이 실질적으로 타결되였으며 량측이 기회를 틀어쥐고 대국에 착안하며 현지의 실제에 알맞게 우세를 상호보완하고 실효를 중시함으로써 량국 지방 교류가 더욱 활발하고 협력이 더욱 활기차게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애벗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성, 주 책임자 교류협력기제의 구축은 습근평주석의 오스트랄리아방문에서 이룩한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이며 량국관계가운데서 또 하나의 특수한 의의를 갖는 대사이다. 포럼은 때마침 오스트랄리아와 중국간에 전면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량자자유무역협정이 실질적으로 타결된 시점에서 개최되였는데 회의가 아주 잘 열렸으며 량측은 새로운 지방교류협력의 기회를 공동으로 탐구하고 창조했다. 오스트랄리아는 중국의 발전에 탄복하고 중국을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간주하고있으며 중국과 손잡고 더 좋은 앞날을 함께 열어나가기를 원한다.
한편 국가주석 습근평은 19일 오스트랄리아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치고 시드니를 떠나 뉴질랜드 국빈방문길에 올랐다. 시드니를 떠나기전, 오스트랄리아 총리 애벗 부부가 특별히 습근평이 투숙한 호텔을 찾아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과 친절히 작별인사를 나누었으며 오스트랄리아 총독대표, 총리대표, 뉴사우스웨일스주 주독대표 등이 공항에 나가 전송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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