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외교부, 홍콩에 대한 외국의 간섭 단호히 반대  ·전문가 해독: 공무원로임 개혁방향은 어디에?  ·심양 그려낸 13층짜리 중구혼합풍격 가짜빌딩 나타나  ·전문가: 직무와 직급 병행 제도, 현이하 기관 공무원 대우 제…  ·우리 나라 중동부 큰 바람 강온날씨 맞이  ·국가공무원시험 등록인수 5년래   ·폭설 길림 습격, 국부지역 기온 18℃ 급강  ·인민넷 11.24-11.28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보도  ·귀주 반현의 한 탄광에서 가스폭발사고 발생, 11명 숨져   ·외교부, 중국과 로씨야가 “동방의 나토”의 길로 나간다는 언론…  ·"천하 제일 가마" 중경 미식문화축제에 나타나  ·강서 한 개발상 촌민 위해 72채 별장 지어, 3만원만 지불하…  ·“협력-2014” 중국과 인도 륙군 반테로 합동군사훈련 원만히…  ·라싸 환경보호모범도시로 당선  ·촬영사 상어떼가 함께 헤염치는 보기드문 장면 찍어  ·중국 조어도순항에 일본은 삿대질할 권리 없다  ·부신광산사고서 26명 사망,사후처리 질서있게 추진  ·신강 눈보라날씨, 아르따이 “환일”현상 나타나  ·북경 천진 등 화북 국부지역 엄중스모그 발생  ·사천 캉딩 재차 5.8급 지진 발생, 시민들 길거리로 피난  ·6살딸을 나무틀위에 눕히고 불을 질러..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부부 함께 생일잔치  ·일본에서 7.6메터의 대왕오징어 발견   ·료녕성 부신 탄광사고..최소 24명 사망   ·중국 인도측과 함께 국경담판행정 추진할 용의  ·외교부, 필리핀측의 중국어민에 대한 이른바 사법판결 반대  ·외교부, 케냐에서 발생한 테러습격 사건 규탄  ·돌로 만든 "산해진미" 밥상에 차려져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암 가려낼 확률 93%”  ·사천 캉딩지진으로 이미 5명 사망 54명 부상  ·인민넷 11.17-11.21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전세계 첫 참대곰 산아 및 성장과장 생방송” 주인공 이름 “…  ·사천 2200세 은행나무 발견, 10여명 합쳐야 끌어안을수 있어  ·신강 카나스풍경구 처음으로 야생동물 영상 대외에 공개  ·북대하서 묻지마 살인 6명 간호사와 1명 관리원 피살  ·"국제 화장실 축제" 인도 뉴델리서 열려   ·팽려원녀사, 20살때 쓴 편지 공개돼 "화제"   ·가로등 감전후 "자석 인간" 된 로씨야 소년   ·안휘 녀간부 예순 경비원한테 “집 지키는 개”라고 욕해 화병에…  ·뉴욕 축구장 길이 옥외광고판 세로 길이만 건물 8층 높이  ·미스 온두라스 자매 실종후 변사체로 발견  ·중국 조선의 인권문제 결의안과 관련해 인권문제 정치화 반대 립…  ·1200명이 동시에 한 "시험장"에서 시험  ·중국인민해방군 리베리아 지원의료팀 전염병방지사업 전개  ·서안서 당나라 재상 한휴 묘지 발굴,당나라 최초의 한쪽짜리 산…  ·중경 가장 작은 조산아 생존, 체중 660그람 밖에 안돼  ·세계인터넷대회, 영구적으로 우진에서 해마다 한번씩 지속 진행  ·중국 최초 녀성 조종사 탄생…화려한 신고식  ·사천 당가하자연보호구내 부상한 야생참대곰 발견  ·길림 사평 한 감옥 화재 발생 

습근평: 사명리행 요구에 부응하는 장비체계 다그쳐 구축하고 강군꿈의 실현 위해 강대한 물질기술지지 제공해야

2014년 12월 05일 08: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전국장비사업회의가 3일부터 4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총체적국가안전관을 관철하고 새로운 형세에서 당의 강군목표를 단단히 파악하며 정보주도, 체계건설을 견지하고 자주혁신, 지속발전을 견지하며 통일계획과 겸찰, 중점돌출을 견지하고 사명리행 요구에 부응하는 장비체계를 다그쳐 구축하여 강군꿈의 실현을 위해 강대한 물질기술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우리 군 장비사업발전에서 이룩한 력사적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무기장비는 군대현대화의 중요표징이며 국가안전과 민족부흥의 중요한 버팀목이다. 선진장비를 장악한 인민군대를 건설하는것은 우리 당이 꾸준히 추구해온 목표이다. 전쟁승리의 문제에서 인간이 결정적인 요소이다. 동시에 군사기술의 끊임없는 발전과 더불어 장비요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인간요소, 장비요소의 결부가 갈수록 긴밀해지고 인간과 장비가 이미 고도로 일체화되였으며 장비요소를 중시하는것은 역시 인간요소를 중시하는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반드시 장비건설을 국제전략구도와 국가안전형세의 심각한 변화의 대배경에서 인식하고 계획해야 하며 “두개의 백년” 분투목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 실현의 력사행정에 놓고 인식하고 계획해야 하며 국방과 군대 현대화건설을 선차적으로 발전시키는 전략위치에 놓고 틀어쥐여야 한다. 당면과 금후 한시기는 우리 군 장비건설의 전략적기회이며 도약식발전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시기이다. 꼭 사명의식을 증강하고 기회를 틀어쥐며 열의를 북돋우면서 장비건설을 더 잘하고 더 빠르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임무에 직면하여 장비건설 전략지도는 반드시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형세에 따라 추진해야 한다. 작전요구의 근본적인 견인을 견지하고 우리 군 특색이 있는 작전요구 생성기제를 수립, 건전히 하며 장비발전의 과학성, 목적성, 예측성을 증강해야 한다. 체계건설사상을 견지하여 각 군병종 장비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각류 장비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표준화, 계렬화, 통용화 건설을 강화하고 장비체계 구조를 끊임없이 보완하며 체계의 공백을 메우고 단점과 약세종목을 보완하는데 공력을 들이며 네트워크정보체계를 고리로 우리 군 정보화건설을 추동하여 도약식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혁신구동발전을 견지하고 세계군사혁명, 특히는 군사과학기술발전방향을 바싹 따르며 앞서 전망계획하고 배치하며 발전템포를 가속화해야 한다. 질제일을 견지하고 질문제를 장병들의 생명과 관계되고 전쟁의 승부와 관계되는 고도에서 인식해야 하며 질은 생명이고 질은 승산이라는 리념을 관철하여 질에 대한 종신 문책제도를 구축하고 선진적이고 실용적인 시험감정체계를 힘써 구축하며 장비의 실전적용성을 확보해야 한다. 실전화운용을 견지하고 각급 지휘원들은 앞장서 장비를 배우고 인식하며 활용하고 장병들이 장비를 대담히 조작하고 사용하도록 교육인도하며 진정으로 장비를 활성화하고 움직이게 하며 체계운용가운데서 성능을 검증하고 예비력을 발굴하며 새로운 장비의 편제와 체계 형성을 추동하여 작전능력과 보장능력을 형성해야 한다. 군민융합의 심층발전을 견지하고 개혁심화와 결부시켜 군민융합발전을 추동하는 통일적인 령도, 군대와 지방의 협조, 수요의 련결, 자원공유의 기제를 다그쳐 구축하며 국방과학기술과 장비령역의 군민융합 심층발전을 착실히 추동해야 한다. 인재대오건설을 우선시하는것을 견지하여 시야를 넓혀 인재를 선발하고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인재를 사용하며 국방과학기술과 장비령역을 국가혁신인재의 고지, 인재성장과 흥업의 옥토로 만들고 각류 인재 창조활력이 앞다투어 분출되는 생동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당면 장비전선에서 중점적으로 중시함과 아울러 잘 틀어쥐여야 할 사업에 대해 요구를 제기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장비건설의 최상층 설계를 잘하고 전망계획을 확실히 잘 편성하여 과학적이고 완벽한 발전전망계획체계를 힘써 형성해야 한다. 장비령역의 개혁을 온당하게 추진하고 개혁을 심화하는 결심과 신심을 확고히 하며 개혁조정을 통해 집중적인 통일령도를 강화하고 혁신활력을 힘써 격발시키며 건설발전의 효익을 대폭 제고해야 한다. 작풍건설을 지속적으로 잘 틀어쥐고 지속적인 정돈개진, 장기적인 정돈개진의 사상을 수립하며 문제방향을 견지하고 원천관리를 강화하며 병소를 제거할뿐만아니라 병근을 뽑아야 하며 새로운 기풍과 바른 기풍이 넘쳐나게 해야 한다. 사상정치건설을 강화하고 광범한 장병들을 교양하고 인도하여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당성수양을 강화하며 능력과 자질을 제고하고 책임담당을 강화함으로써 우리 군 무기장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엮어야 한다.

회의에 앞서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한 전체 대표들을 친절히 회견하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남겼으며 또 장비건설 관련 영상물을 관람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