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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대문물전시회 프랑스서 개막,습근평 올랑드 각각 서문 작성

2014년 10월 23일 09: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한대문물전시회가 22일 프랑스국립기메아시아박물관에서 개막됐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과 프랑스대통령 올랑드가 각각 전시회를 위해 서문을 쓰고 공동으로 감사를 맡았다.

습근평은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는 중국과 프랑스 수교 50돐이 되는 해로서 나와 올랑드대통령은 량국이 공동으로 일련의 경축행사를 개최하여 량국인민의 상호리해와 친선을 증진하기로 했다. 중국한대문물전시회가 프랑스국립기메아시아박물관에서 개최된것은 그가운데 하나의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대는 중국력사상 아주 중요한 한개 시대이며 기원전 206년에 시작되여 400여년간 지속되면서 중화문명의 보물고를 위해 찬란한 성과를 남겼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에서 온 27개 박물관의 450여점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문물을 전시하여 여러 측면으로부터 중국 한대의 다채로운 사회풍모를 전시하고 중화민족이 끊임없이 문명을 창조하는 지혜의 결정체를 전하게 된다. 중국문화의 이 진귀한 유산을 통해 프랑스와 유럽 관중들이 더욱 형상적으로 중화문명의 력사적전승을 료해할수 있을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프랑스가 수교한 뒤 량국과 량국인민은 공동으로 50년의 로정을 걸어왔다. 지난 3월, 내가 프랑스방문 기간에 올랑드대통령과 량측이 공동으로 긴밀하고도 지구적인 중프 전면 전략동반자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자고 한결같이 결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인민은 2000여년전에 벌써 "물건이 천차만별인것은 객관적인 상황이다"는 도리를 알게 되였다. 중국과 프랑스는 동서방 문명의 중요한 대표로서 량국이 문명교류와 상호참고를 강화하는것은 중프관계의 민의토대를 다지는데 유조하고 중화문화와 프랑스문화가 서로 어울려 빛나도록 촉진하는데 유조하며 세계문명의 다양화발전을 추동하는데 유리하다.

올랑드대통령은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위대한 문명을 갖고있는 나라이며 량국 수교 50돐을 경축하는 때 중국 한대문물전시회를 개최하는것은 량국 최고지도층의 공동한 념원이다. 프랑스인상파들의 대표작과 5대 박물관에 소장한 우수작품들도 중국에서 1년 동안 전시하게 된다. 이와 같은 문화행사는 우리 량국 교류의 질과 활력을 부각하기 위해 계기를 마련해줌과 아울러 문화, 관광, 경제, 과학 및 교육 등 각 령역의 교류수준을 향상시켰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국가문물국과 프랑스국립기메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중국과 프랑스가 서로 문화의 해를 개최한 뒤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최대규모의 중국문물전시회로서 중국 9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온 정교하고도 아름다운 문물을 전시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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