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운남 경곡현 6.6급 강진에 중요지시
2014년 10월 09일 09: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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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간으로 2014년 10월 7일 21시 49분 운남성 보이시 경곡현 경내(북위 23.4도, 동경 100.5도)에서 6.6급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심도가 5킬로메터였다. 8일 15시까지 지진으로 이미 1명이 숨지고 324명이 다쳤으며 6988칸의 가옥이 붕괴되고 5개 현(구)의 12.46만명이 재해를 입었다.
지진이 발생한 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깊은 중시를 돌리고 중요지시를 내려 관련 지방과 부문에서 부상군중 구급치료에 최선을 다할것을 강조하고나서 주둔지 해방군, 무장경찰부대 등 관계측에서 신속히 지진대처와 재해구조에 뛰여들어 군중들의 피난과 안치 사업을 타당하게 잘하고 여진검측과 예보를 강화하며 2차 재해의 발생을 엄밀히 방범하며 지진재해로 빚어지는 손실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로전지진재해구 복구사업을 통일적으로 잘해 리재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수 있도록 확보할것을 요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회시하여 관계부문과 지방에서 재빨리 피해상황을 실사하고 긴급구조와 부상자구급치료에 최선을 다하며 조속히 파손된 기반시설 복구작업을 조직하고 재해구조물자를 다그쳐 조달운수하며 2차 재해의 발생을 엄밀히 방범하고 백방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며 제때에 재해상황정보를 발표하여 재해구의 사회질서를 수호하고 인심을 안정시킬것을 요구했다.
습근평과 리극강의 요구에 따라 국가재해감소위원회, 국무원 지진대처재해구조지휘부는 이미 국가상응등급의 재해구조 비상대책기제를 가동함과 아울러 련합사업조를 무어 재해구에 급히 내려가 지방을 협조지도하여 지진대처와 재해구조 제반 사업을 전개하고 리재민들의 기본생활구조사업을 잘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