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등 중앙지도자 국경 65주년 음악회 관람
2014년 09월 30일 10: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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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직된 “아름다운 중국, 영광의 꿈” 음악회가 29일 저녁 북경에서 열렸다.
습근평과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를 비롯한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수도 각계 군중과 함께 음악회를 관람했다.
음악회는 “조국의 호각”을 시작으로 “조국 송가”, “영광의 길”, “봄날의 가곡”, “꿈” 을 주제로 진행되였다. 공연에 참가한 문예일군들은 노래와 꿈의 교향곡으로 아름다운 중국을 구가했다.
경쾌한 관현악 연주 “국경 전주곡”과 시랑송 “나의 조국”, 민족 풍격의 “아름다운 중국”을 비롯한 공연종목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조국의 생일을 축복하고 위대한 조국을 찬양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고향을 건설하는 진지한 마음을 담아 창작되였다.
그리고 “황하 보위전”과 “인민해방군의 남경 점령” 등 합창에서는 혁명 선배들과 영웅들에 대한 경의를 담아 창작되였다. 이밖에 “북경의 좋은 소식 변강으로”와 “중국의 대지에서” 등은 개혁의 조류속에서 전진하는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인민의 정신면모를 구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