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개혁심화 중앙 지도소조 제5차회의 소집
2014년 09월 30일 10: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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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개혁 심화 중앙 지도소조 조장인 습근평이 29일 오후 중앙의 개혁심화 지도소조 제5차회의를 사회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방안의 제정과 실시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조사연구와 의견청취, 평가 등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개혁의 방안과 개혁에 대한 감찰을 엄격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개혁심화 중앙 지도소조 부조장인 리극강과 장고려가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는 “농촌의 토지 도급 경영권의 류전과 규모경영에 관한 의견”, “농민의 주식제 협력 개혁시점방안”, “중앙재정의 과학기술계획 관리 개혁 방안” 등을 심의하고 회의 토론 상황에 따라 절차있게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농촌 토지제도 개혁을 심화함에 있어서 중국의 농업 현대화문제를 고려해야 한다면서, 농업문제와 농민문제를 잘 해결해 중국 특색의 농업 현대화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사고방식과 중대한 조치를 연구, 확정하려면 우선 심도있는 조사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돌출한 문제와 현실적인 곤난을 해결하고 기층의 제안과 당내외의 의견과 건의에 귀를 기울여 정확한 판단과 인도를 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