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과 사우디 관계 수준 향상 제안
2015년 04월 20일 17: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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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은 17일 요청에 의해 사우디아라비아국왕 살만 빈 압둘아지즈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습근평주석은 전화통화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관계 발전이 신속하여 이미 각자 대외관계에서 중요한 량자관계의 하나로 되였다. 당면 국제와 지역 형세가 복잡하게 변화하고있는 배경에서 량국은 여러 령역의 협력을 심화할 필요가 있다. 나는 살만대통령과 경상적인 의사소통을 유지하고 량국관계의 수준을 한층 제고할 의향이 있다.
살만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정부와 나 자신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간의 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량국간 전략협력을 한층 추동하여 량자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끌어올릴 의향이 있다. 나는 습근평주석과 함께 량자관계 발전 추동과 량측이 공동으로 관심하는 기타 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눌 의향이 있다.
습근평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예멘정세는 중동, 특히는 걸프지역의 안전, 안정과 관계되기에 예멘문제의 정치적해결 진척을 다그쳐야 한다. 관련 각측이 유엔안보리의 해당 결의, 걸프회의창의 등을 절실히 시달하고 예멘의 안정과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질서를 조속히 회복하기를 바란다. 중국은 관련 각측과 밀접한 의사소통과 조률을 유지하면서 예멘문제가 조속히 타당하게 해결되도록 공동으로 추동할 의향이 있다.
살만대통령은 습근평주석에게 현재 예멘정세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견해를 소개하고나서 사우디아라비아가 각측과 함께 유엔안보리 관련 결의의 신속한 시달을 추동하여 예멘의 평화와 안정을 조속히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