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함께 각각 중로지방협력 교류의 해 개막식에 축사
2018년 02월 08일 13: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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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2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정소충, 은신우, 양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함께 7일, 각각 중로지방협력 교류의 해 개막식에 축사를 보냈다.
습근평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로량국은 산과 물이 잇닿아있는 친선이웃이며 량국인민은 세세대대로 이웃으로 지내며 오랜 우의를 맺었다. 지방은 중로가 전방위 호혜협력을 전개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나와 푸틴대통령은 함께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중로지방협력 교류의 해를 펼치기로 결정했는데 이 중대한 활동이 량국 지방협력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쌍방협력의 잠재력을 발굴하며 더욱 많은 지방, 기업, 민중이 중로친선협력과 공동발전사업에 뛰여들고 중로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하는데 더욱 강력한 동력을 제공해줄것이라 믿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로량국은 모두 국가발전과 민족부흥의 중요한 시기에 처해있으며 발전의 청사진이 고도로 맞물리며 지방협력도 큰 가능성을 갖고있다. 량국정부와 지방은 밀접하게 협력하고 알심들여 조직하여 중로 지방협력 교류의 해를 중로관계의 새로운 포인트로 구축하고 중로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푸틴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로중 전면전략동반자관계는 빠르게 앞으로 발전하고있는바 쌍방의 협력범위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있으며 협력내용도 끊임없이 풍부해지고있다. 지방협력은 로중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로중지방협력 교류의 해라는 이 규모가 방대한 활동은 쌍방이 상호 국가 주제의 해를 펼치는 전통의 련속으로 취지는 로씨야 여러 련방주체와 중국의 여러 지방의 련계와 호혜협력을 강화하려는데 있다.
쌍방은 지방협력 교류의 해 기틀안에서 수백가지 활동을 펼치게 되는데 여기에는 투자소개회, 무역, 공업과 농업전시회, 연구토론회, 예술축제, 단체상호방문 등이 포함된다. 량국 지방대표들도 쎈트베쩨르부르그국제경제포럼, 동방경제포럼, 로중엑스포 기틀안에서 적극적으로 교류접촉을 하게 된다. 로중지방협력 교류의 해는 쌍방이 여러가지 령역에서 전망있는 창의를 락착하는데 유조하며 지방협력을 충분하게 개발하는데서 거대한 잠재력을 발휘하게 될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