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세계경제포럼 년차회의와 유엔 제네바본부에서 발표한 두차례 력사적강연은 세계에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설계도를 그려주었으며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미국의 《외교정책》잡지는 이를 “분수령적의의를 가진 시각”이라고 지적했다.
1년후 다보스세계경제포럼은 “분화되는 세계속에서 공동운명 구축”이라는 주제로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이라는 중국리념과 호흡을 맞췄다.
1년래 인류운명공동체리념은 전세계에서 그 어떤 사상을 출렁이게 했는가? 그리고 또 세계에 그 어떤 변화를 갖다주었는가? 새 시대의 중국은 또 그 어떤 흉금과 지혜로 각국과 손잡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구축했으며 인류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매진했는가?
사상의 관통력: 방황과 고민에 시달리고있는 세계에 방향 제시
“습주석의 그때 연설은 력사적의의를 갖고있다.” 1년이 지난뒤에도 세계경제포럼 창시자 클라우스 슈바프는 습주석의 연설을 회억하면서 의연히 감탄해마지 않았다. 그는 올해 포럼이 이 주제를 확정한것은 바로 계속 습주석이 지난해 강연시 제기한 “인류운명공동체구축”주장을 이어가기 위한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년 초의 세계는 바야흐로 개방과 페쇄, 협력과 대립, 전진과 후퇴, 등 여러가지 력량이 겨루고 세계경제회생의 동력이 부족하며 글로벌화가 역풍을 맞고 불확정성이 짙은 안개와도 같이 세계를 덮고있는 관건적인 시각에 처해있었다. 인류사회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것인가? 습근평주석의 알프스지역 행차에 세계가 기대하고있었다.
다보스포럼 년차회의 개막식에서 습주석은 세계경제가 미로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진맥하고 처방전을 뗐여” 사거리에서 헤매는 글로벌화 행정을 위해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1700명을 수용할수 있는 전체 회의청은 초만원을 이뤘다. 강연이 끝난 뒤 관중들은 기립하여 경의를 드렸고 박수소리가 오래도록 울려퍼졌는데 이 중국지도자의 웅심깊은 사고에 대한 인정과 치하로 가득찼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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