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정법사업과 관련해 중요지시
2018년 01월 23일 09: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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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국가정치 안전 수호하고 사회대국 안정 확보하며 사회공평 정의 촉진하고 인민 안거락업 보장하는 주요임무를 잘 리행해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정법사업과 관련해 중요지시를 내려 18차 당대회 후 정법전선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새시대 정법사업에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후 정법전선은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한손으로 당면을 틀어쥐고 한손으로 장원을 계획하면서 개혁발전 안정의 대국을 수호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국정법전선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며 정법사업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사업의 예견성, 주동성을 증강하고 사법체제개혁을 심화하며 평안중국, 법치중국 건설을 추진하고 강력한 대오건설을 강화하며 지능화 건설을 심화하고 법을 공정하게 집행하고 사법을 공정하게 하며 국가정치 안전을 수호하고 사회대국 안정을 확보하며 사회공평 정의를 촉진하고 인민안거락업을 보장하는 주요임무를 잘 리행하여 안전한 정치환경, 안정적인 사회환경, 공정한 법치환경, 량질의 봉사환경을 힘써 마련하여 인민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증강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당위는 계속 발전을 틀어쥐고 안정을 틀어쥐는 사업을 모두 강화하고 정법기관의 지도부를 잘 선발하고 강화하며 정법 각 단위들에서 법에 의해 직책을 리행하고 정법사업을 제약하는 체제기제 문제를 적극적으로 연구해결하며 새시대 정법사업을 잘하기 위해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중앙정법사업회의가 22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곽성곤이 회의에서 습근평의 중요지시를 전달하고 연설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국정법기관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19차 당대회와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세가지 시종일관’을 견지하고 정법사업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령도를 견지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면서 3대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는 것을 단단히 둘러싸고 인권 사법보장, 재산권 사법보호를 강화하는 것을 착수점으로 삼고 각종 류형의 위험을 예방통제하는 것을 주력점으로 삼으며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와 현대과학기술 응용을 동력으로 삼아 평안중국, 법치중국과 강력한 대오, 지능화 건설을 깊이 있게 추진해야 한다. 새시대, 새 사명을 단단히 둘러싸고 새로운 모순, 새로운 요구에 적응하여 새시대 정법사업에서 새로운 기상, 새로운 성취를 이룩하도록 추동하고 국가정치 안전과 사회대국 안정을 확보하는 국면을 더한층 공고히 하며 경제, 사회 발전의 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보장하는 능력을 더한층 제고하고 사회공평 정의를 수호하는 수준을 더한층 제고하며 인민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더한층 증강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