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는 모든 중국 백성들이 모두 관심하는 문제이다. 중국공산당 18차 대표대회 이래 전문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방법들이 빈번하게 출범되였고 일련의 반부패사건이 조사당해 많은 탐관들이 락마하고 권력감독의 울타리도 점점 조여졌다. 5년동안 "호랑이잡기", "파리잡기", "여우사냥" 등 반부패투쟁의 압도적태세가 이미 형성되여 공고화되고 발전되였다.
물론, "압도적태세"는 모든것이 완성됐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복잡하고 준엄한 형세에 직면해 부패라는 집정당 최대의 위협을 제거하고 력사주기률에서 벗어나려면 아직도 돌을 밟든 쇠를 잡든 흔적을 남길수 있는 열정이 필요하다. 때문에 중국공산당 19차 대표대회 보고는 "반부패투쟁의 압도적승리를 쟁취하자"는 행동호각을 불었고 또 세밀한 배치를 했다.
첫째, 부패를 처벌하는 고압태세를 유지해야 한다. 금지구역이 없고 전면적으로 파급되고 절대 용납하지 않는바 미래 5년동안 억제를 중시하고 고압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진섭하는 태세는 계속하여 유지될것이다. 또한 저장량을 줄이고 증가량을 억제하며 계속 부패를 저지르는 지도간부는 엄하게 조사처리하고 뢰물을 준자와 받은자를 함께 조사해 "손을 뻗으면 반드시 붙잡힌다"라는 렴결자률의 바줄이 더 팽팽해지게 한다.
둘째, 군중 신변의 부패문제를 정돈하는 강도를 높인다. 우리는 "작은 부패"가 많으면 그 해로움이 "호랑이"와 같으며 백성 주변의 부패가 더 증오스럽다고 자주 말한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무릇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는 모두 엄숙하고 열심히 대하고 무릇 군중들의 리익을 해치는 행위는 모두 견결히 수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 현 당위가 건립한 순찰제도의 실시는 백성 리익을 손상시키는 부패문제를 제때에 발견하고 조사처리해 인민 군중들의 획득감을 부단히 증강시킬것이다.
셋째, 국제 나포와 장전 추징 강도를 높인다. 부패분자가 어디로 도망가든지 모두 체포하여 재판에 회부하고 법적제재를 가한다. 반부패사업 총체적배치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국제 나포와 장전 추징은 한순간도 중단되지 않고 계속하여 효력을 발생하는바 이미 도주한 관원들을 도망갈 곳이 없게 만들고 외국도주를 꿈꾸는 자들로 하여금 환상을 버리게 할것이다.
넷째, 지엽적인것과 근본적인것을 함께 다스리는것을 심층적으로 추진한다. 부패생존의 토양을 철저히 제거하려면 지엽적인것을 다스려야 하지만 그보다도 근본을 다스려야 한다. 반부패의 고압적테세를 유지하면 "감히 부패하지 못하게" 하는 진섭을 가져오고 "부패할수 없"는 울타리를 견고히 하려면 제도건설을 강화해야 하며 "부패할 엄두를 하지 못하"는 자각을 증강하려면 교육인도를 강화해야 한다. 반부패 국가립법을 추진하고 당과 국가의 감독체계를 보완하며 국가감찰체제개혁을 심화하고 규률검사감찰계통을 포함한 고발신고플랫폼을 건설하는 등 이런 제도의 울타리가 있으면 권력은 더 많은 규제를 받게 되고 부패는 더 유력한 제지를 받게 될것이다.
정치가 깨끗하면 천하가 태평하다. 이는 모든 중국 백성들의 국가정치국면에 대한 동경과 기대이다. 강력한 반부패가 심층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압도적태세"는 "압도적승리"로 전환될것인바 이 아름다운 동경은 현실로 변할것이다.
부록: 부패성과
당의 18차 대표대회 이래 군급 이상 당원간부 및 기타 중급 관리간부 총 440명을 심사했는데 그중에는 18기 중앙 위원, 후보위원 43명,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위원 9명, 청, 국급 간부 8900여명, 현, 처급 간부 6.3만명이 포함됐다. 기층 당원간부 27.8만명을 처분했다. 외국 도주인원 3453명을 나포하고 "백명 적색수배령 인원" 48명이 나포됐다(2017년 10월 19일전까지 수치).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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