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음력설전 농산물가격 일정한 폭으로 인상될것으로 예상
2018년 02월 07일 13: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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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6일발 신화넷소식(왕영):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월 6일 기자회견을 마련하고 음력설기간 시장운행상황과 관련해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다. 기자회견에서 상무부 부부장 왕병남은 감측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시장은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질서적이며 음력설전에 농산물가격이 일정한 폭으로 인상될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음력설이 날따라 가까워지면서 설용품 구매도 고봉기를 맞이했다. 상품공급에서 상무부 감측수치에 따르면 전국 36개 대 중 도시 일평균 돼지고기 공급량이 3만톤에 달하고 남새공금량은 16만톤에 달했다. 중점소매기업상품비축량이 동기대비 10~15% 늘어났고 각 대형 도매시장, 슈퍼마켓 생활필수품의 상품비축량은 평소보다 30~40% 늘어나 7-10일간 판매 공급을 만족시킬수 있다.
최근 우리 나라의 퍼그나 많은 지역에 저온 비와 눈 얼굼 날씨가 나타났는데 제품의 공금과 가격이 영향을 받지 않는가는 기자의 물음에 왕병남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감측상황으로부터 볼 때 각지 생활필수품시장공급이 충족하고 비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도 품절상황이 나타나지 않았다. 소비수요의 증가와 날씨 등 요소의 영향을 받아 남새 등 부분적 품종가격이 전기보다 어느정도 인상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명절휴가기간의 상품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상무부는 이미 1200여개 류통기업, 640여개 응급상품집산지, 1만 4000여개 투입점포에 대한 응급상품투입망을 구축하여 명절시장의 평온한 운행을 확보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