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1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3월 11일 에티오피아항공사 려객기사고로 대량 인원이 조난당한 것과 관련해 에티오피아 대통령 사흘레–워크, 케니아 대통령 케냐타에게 각각 위문전보를 보냈다.
습근평은 위문전보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에티오피아항공사의 려객기사고로 에티오피아, 케니아, 중국공민을 포함한 중대한 인원 생명손실이 초래되였다는 것을 놀랍게 알게 되였다. 나는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고 나 개인의 명의로 조난자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보내고 조난자가족에 깊은 위문을 전한다. 에티오피아정부가 사후처리를 효과적으로 잘하리라 믿으면서 중국은 필요한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같은 날, 국무원 총리 리극강도 이에 관련해 에티오피아 총리 아비에게 위문전을 보내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시하고 조난자 가족들에게 위문을 표했다.
중앙판공청 <통지> 발부, 형식주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해 기층 부담 경감
2019년을 ‘기층 부담 경감의 해’으로 확정
북경 3월 11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판공청은 최근 <형식주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여 기층을 위해 부담을 경감시킬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고 2019년을 ‘기층 부담 경감의 해’로 할 것을 명확히 제출했다.
중앙판공청 관련책임자는 11일 이렇게 소개했다. 지난해 년말, 습근평 총서기는 한부의 자료에 중요한 서면지시를 하여 2019년에는 기층을 힘들게 하는 일련의 형식주의문제를 해결하여 기층을 위해 확실하게 부담을 경감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지>에서 2019년을 ‘기층 부담 경감의 해’로 정한 것은 기층을 관심하고 간부들을 관심하는 습근평 총서기의 깊은 정감을 충분하게 구현했고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끈질기게 작풍건설을 틀어쥐려는 당중앙의 굳은 결심을 표명했으며 기층을 위해 규제를 풀어주고 부담을 줄여주었으며 광범한 간부들이 책임지고 실적을 내도록 격려하여 실속 있게 일하는 방향을 수립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