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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해협청년포럼에 참가한 대만청년들에게 회신

2022년 07월 13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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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

해협청년포럼에 참가한 대만청년친구들에게:

안녕하십니까! 보내온 편지를 잘 받았습니다. 해협청년포럼을 계기로 대륙과 인연을 맺어 대륙에서 꿈을 이룰 수 있는 무대를 찾았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조국의 변화를 체감했으며 량안동포는 한집안이라는 뜨거운 정을 느꼈다고 들으니 매우 기쁘고 안심이 됩니다.

청년이 흥하면 나라도 흥하고 청년이 강하면 나라도 강해집니다. 조국과 민족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지난날과 마친가지로 량안 청년들이 서로 배우고 참조하는 데 좋은 조건을 창조해주고 대만청년들이 대륙에서 취학, 취업, 창업, 생활하는 데 보다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대만청년들에게 대륙에서 지내온 경험과 깨달음을 많이 공유하고 보다 많은 대만청년들이 대륙에 대해 알아가고 대륙청년들과 한마음한뜻으로 꾸준히 지속적으로 분투함으로써 중국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는 위대한 과정에서 청춘으로 하여금 빛을 발하게 하기 바랍니다.

습근평

2022년 7월 11일

(북경 7월 12일발 신화통신)

북경 7월 12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습근평 총서기는 7월 11일 해협청년포럼에 참가한 대만청년들에게 회신을 보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량안 청년들이 손잡고 분투하라고 격려했다.

습근평은 회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해협청년포럼을 계기로 대륙과 인연을 맺어 대륙에서 꿈을 이룰 수 있는 무대를 찾았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조국의 변화를 체감했으며 량안동포는 한집안이라는 뜨거운 정을 느꼈다고 들으니 매우 기쁘고 안심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청년이 흥하면 나라도 흥하고 청년이 강하면 나라도 강해진다. 조국과 민족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있다. 우리는 지난날과 마친가지로 량안 청년들이 서로 배우고 참조하는 데 좋은 조건을 창조해주고 대만청년들이 대륙에서 취학, 취업, 창업, 생활하는 데 보다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여러분들이 대만청년들에게 대륙에서 지내온 경험과 깨달음을 많이 공유하고 보다 많은 대만청년들이 대륙에 대해 알아가고 대륙청년들과 한마음한뜻으로 꾸준히 지속적으로 분투함으로써 중국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는 위대한 과정에서 청춘으로 하여금 빛을 발하게 하기 바란다.

해협청년포럼은 2003년 중화전국청년련합회, 대만중화청년교류협회, 중국국민당청년사업대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량안청년들이 교류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복건 하문에서 개최된 제20기 해협청년포럼에 초청된 50명 대만청년들은 최근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조국 대륙에서 취학하고 근무하고 생활한 경험과 깨달음을 이야기하고 민족부흥과 조국통일을 위해 힘을 이바지하겠다는 확고한 결심을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