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13일 오전 먄마 수도 네피도에서 제9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출석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남해정세가 전반적으로 안정되였고 항행의 자유와 안전도 보장돼 있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아세안 국가는 “남해 각측 행동선언”을 전면 관철하고 해상 실무협력을 추진할것과 관련해 소통을 강화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아세안 국가는 남해문제를 처리할때 구체적인 분쟁은 당사국 사이에서 직접 담판과 협상을 통해 해결하기로 합의하고 남해 평화안정은 중국과 아세안 국가가 함께 수호하며 의견합의를 본 토대우에 하루빨리 “남해 행동준칙”을 달성하기로 합의하였다면서 이 면에서 쌍방은 이미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언제나 동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평화발전의 길을 드팀없이 견지할것이라면서 지역국과와 함께 아시아 리익공동체와 책임공동체, 운명공동체를 건설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동아시아의 항구한 안녕은 튼튼한 제도적 배치가 뒷받침 돼야 한다면서 현재 중국과 아세안 국가는 “선린친선 협력조약”을 다그쳐 체결하고 있고 이 조약이 체결되면 쌍방은 대대손손 화목하게 지낼수 있는 제도적 보장과 법적 보장을 갖게 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더많은 지역 국가와 선린친선 법률문서를 체결하여 동아시아의 항구한 평화를 실현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각측은 지역 일체화를 가일층 추진하고 융합발전과 공동번영을 실현하며 동아시아 무역투자 편리화, 동아시아 소통련결, 동아시아 금융협력 확대, 동아시아 빈곤퇴치 협력강화, 동아시아 해상협력추진, 동아시아 인문교류 강화면에서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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