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네피도에 가서 동아시아협력 지도자회의에 참석하며 먄마를 공식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는 6일 리극강 초일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 아세안의 21세기 해상실크로도 공동 건설을 추진하고 "2+7협력의 틀" 실시를 더욱 추진할것이라고 소개했다.
동아시아지도자회의는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일본, 한국, 미국, 러시아 등 국가가 대화협력을 전개하는 체제적 배치이며 관례상 매년 4분기 아시안국가들에서 윤번으로 열린다.
여기에는 중국아세안(10+1)지도자회의, 아세안과 중일한(10+3)지도자회의, 동아시아지도자회의가 포함된다.
중국 외교부 류진민(劉振民) 부부장은 6일 리극강 총리가 이번 회의에 참석해 동아시아협력에 대한 중국측의 정책과 주장을 심도있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세안은 중국 주변외교의 우선방향이다. 지난해 10+1회의에서 이극강 총리가 두개 정치공감대 형성과 7개 영역의 협력 틀 강화 즉, 중국아세안 "2+7협력의 틀"을 제기하여 앞으로 10년 쌍방의 협력에 로드맵을 제시했다.
류진민 외교부 부부장은 이번 회의에서 "2+7틀" 실시에 관한 새로운 조치를 제기할것이라고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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