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일본이 중국 어민을 체포한데 대해 대답
2014년 11월 04일 10:0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화춘영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3일 북경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 관련부문은 계속 불법산호채집 행위에 대한 법 집행 강도를 높일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일본측이 문명하고 리성적이며 법에 따라 공정하고 타당하게 해당문제를 처리할것을 요구했다.
최근 중국어선이 일본의 전속경제구역에서 불법으로 홍산호를 채집하는 행위가 늘고 있는 추세이며 일본해경이 중국의 어민을 체포했는데 중국측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줄곧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동물 보호를 중시하고 있으며 어민들에게 법을 지키면서 어로작업을 하고 불법으로 홍산호를 채집하지 못한다고 요구해왔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 관련부문은 계속 관리와 법집행 강도를 높일것이라며 동시에 일본측도 문명하고 리성적이며 법에 따라 공정하고 타당하게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