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재한국 지원군렬사 유해 안장식이 심양(沈陽) 항미원조렬사릉원에서 거행되었다. 올해 3월 28일 모셔 온 437명의 재한국 지원군렬사 유해가 심양항미원조렬사릉원 하침식 안장 지하궁에 안장되었다. 항미원조 렬사 가족, 지원군 로병 및 사회각계 인사 800여명이 함께 이 장엄한 시각을 지켜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