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4일발 신화통신: 6월 4일,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중앙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대처 사업지도소조 조장인 리극강이 지도소조회의를 주재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대처 사업지도소조 부조장인 왕호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착실히 관철하고 중앙전염병대처사업지도소조의 포치에 따라 계속 대내로는 재발을 방지하는 제반 조치를 구체적이고 면밀하게 틀어쥐고 경외 전염병상황의 변화에 따라 대외로는 류입을 방지하는 사업을 잘하며 예방통제와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공공위생체계를 서둘러 건전화하며 전염병예방통제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상업 및 영업 재개, 복학에 대한 추진강도를 높임으로써 경제 및 사회 질서를 전면적으로 회복시켜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전국 량회 기간에 관련 지방과 부문에서는 전염병예방통제의 제반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회의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보장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전염병 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지만 최근 2주 동안 개별적인 지역에 여전히 산발적 확진사례가 일부 있고 전국적으로 여전히 일정한 수량의 무증상감염자가 있으며 경외의 전염병 류입위험을 홀시해서는 안된다. 다음 단계에서는 계속 상시화 예방통제조치를 실시하고 무증상감염자에 대한 의학관리를 강화하며 실사구시의 원칙을 견지하고 전염병 관련 정보를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발포해야 한다. 각지에서는 예방통제 상시화의 경험과 방법을 참답게 총화하고 국내의 생산 및 생활 질서의 회복, 국제 인원왕래가 증가할 수 있는 상황에 근거해 예방통제조치에 대해 단계적으로 동적 조정을 실시하고 정확하게 최적화하고 실시해야 한다.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지도를 강화해 관광, 문화, 체육 등 업종의 업무복귀 및 생산재개의 확대를 추진해야 한다. 현재 각지에서는 전면적인 복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바 각 부류의 학교에서 교정전염병예방통제 기술 방안과 지침을 엄격히 집행하도록 독촉하고 고중입학시험, 대학교입학시험 등 관건적인 시간대에 대해서는 전반 과정에 걸친 예방통제조치를 세분화하며 응급훈련과 관련 방역 물자 및 인원 배치를 강화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