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향향과 오문 특별행정구 행정장관 각기 만나
2013년 12월 18일 10: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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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17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년말 업무보를 위해 북경을 찾은 향향특별행정구 량진영 행정장관과 오문특별행정구 최세안 행정장관을 각기 만나 향항과 오문의 당면 정세와 특별행정구 정부 1년간의 업무상황 회보를 청취했다.
향항특별행정구 량진영 행정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앙정부는 계속하여 “한 나라, 두개 제도”, “향항 인민이 향향을 다스리는” 고도의 자치 방침을 견지하고 기본법에 따라 일을 처리할 것이라고 하면서, 량진영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가 법에 따라 사무를 처리하는 것을 전력 지지한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기회를 포착하여 도전에 적극 대응하며, 경제금융의 안정을 확보하고 나라 개혁의 전면 심화와 대외개방에 적극 참여하여 치렬한 경젱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길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에 희망했다.
오문특별행정구 최세안 행정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대외개방을 가일층 확대하는 것은 오문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앙정부는 계속하여 “한 나라, 두개 제도”, “오문 인민이 오문을 다스리는” 고도의 자치 방침을 견지하고, 기본법에 따라 사무를 처리할 것이라고 하면서, 최세안 행정장관과 오문특별행정구 정부가 법에 따라 사무를 처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현 정세에 립각하고 장원한 안목으로 오문을 더 잘 건설하여 나라의 개혁개방과 현대화 건설 과업에 새로운 기여를 하길 오문 사회 각 계에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