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장리 두백우): 조선인민군은 16일 평양 금수산태양궁광장에서 선서대회를 거행, 목숨으로 김정은을 보위하련다고 결심했다.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는 선서대회에서 선서문을 랑독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민군은 김정일의 유훈에 따라 단결과 지도의 유일한 중심인 김정은을 옹호하고 보위할것을 목숨걸고 맹세한다. 인민군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영원한 군대이며 조선의 총대는 김정은을 목숨걸고 보위하며 김정은의 지도만 접수하는 김정은의 총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