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로씨야 국방장관 접견
2014년 11월 20일 10: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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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가 18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로씨야 국방장관 소이꾸 대장을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는 서로 가장 큰 린국으로서 가장 긴 국경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에 들어서서 두나라 정상들이 여러차례 회담하여 공동인식을 달설했고 얼마전에 있은 두나라 총리 제19차 정기회담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는 상호존중, 평등, 호혜호리의 토대우에서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측은 로씨야측과 함께 전락적 상호신뢰를 공고히하고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중대한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서로 소통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두나라 관계는 쌍방에 유조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나아가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유조하다고 강조했다.
소이꾸 장관은 로씨야측은 중국측과 군사협력을 망라한 제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두나라 관계의 더욱 큰 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