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시찰
2015년 12월 10일 15: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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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가 7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를 시찰하고 제13차5개년 계획 제정 사업 국내외 전문가 좌담회를 열었다.
장고려 부총리가 회의에 출석했다.
좌담회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가 제13차5개년 전망계획 제정 상황을 회보하고 노벨 경제학 수상자인 스티그리츠, 세계은행 학부만 맥킨지회사 화강삼, 이밖에 등방, 설란, 황해주 등 전문가들이 발언했다.
리극강 총리는 제13차5개년 전망계획은 중앙의 건의를 실시하고 초요사회 전면 건설 목표를 추진하며 혁신, 협력,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 신리념을 관철하고 각측의 제혜를 결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이번에 국무원은 처음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13차5개년 전망계획 제정 연구에 참여시켰다고 하면서 이는 계획이 국정에 립각하고 실제에 부합되며 국제 경험을 참조해 더욱 좋은 생활을 창조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리극강 총리는 계속 구조적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하면서 전망계획은 혁신 견인을 핵심 위치에 놓고 신동력자원 개발, 전통 동력자원 개조를 다그치고 대중창업, 만중혁신으로 산업전환 승격을 이끌고 더욱 많은 새로운 산업과 업태, 새로운 방식이 나타나 시장 수요에 적응하고 더욱 많은 취업을 이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전망계획은 발전 질과 효과성을 높이는데 모를 박아야 한다고 하면서 체제혁신과 과학기술 혁신을 결부시키고 전반 생산력을 제고하며 자연자원에 의지하던 경제 성장이 인력자원에 의해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