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 제2기 교양실천활동 련계점서 지도
2014년 03월 31일 10: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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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을 전개할데 대한 중앙의 배치에 따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은 일전에 각자의 제2기 교양실천활동 련계점에 내려가 조사연구하고 상황을 료해하면서 교양실천활동의 실속있는 전개를 지도했다.
중앙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은 제2기 교양실천활동에서 각기 한개 현을 련계점으로 확정했다.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하남성 란고현에 내려가 조사연구하면서 교양실천활동을 지도했다. 그뒤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기타 동지들은 각자의 련계점에 내려갔다. 리극강은 내몽골자치구 옹뉴드기, 장덕강은 복건성 상항현, 유정성은 운남성 무정현, 류운산은 섬서성 례천현, 왕기산은 산동성 몽음현, 장고려는 길림성 농안현에 내려갔다. 상무위원들은 실지에서 집법부문, 창구단위를 고찰하고 마을, 사회구역, 기업소에 심입하고 농가, 학교와 위생원을 찾아 직접 기층간부 군중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상무위원들은 또 각기 련계점 소재 성(구), 시 교양실천활동 전개상황과 다음단계 배치에 대한 회보를 청취함과 아울러 련계점 현(기) 당위 상무위원회 확대회의에 참석하여 교양실천활동을 일층 잘 전개할데 대한 요구를 제기했다. 상무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지시, 특히는 란고에서 조사연구할 때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며 인민을 위해 일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며 청렴하게 일하는 주제를 견지하며 “비춰보고 바로잡고 깨끗이 씻어내고 병을 치료”하는 총적인 요구를 관철시달하며 “네가지 기풍”문제를 중점으로 하고 “세가지 엄격과 세가지 착실”과 대조하고 참다운 정신을 발양하여 제2기 교양실천활동의 높은 기점에서의 개시, 높은 질로의 전개, 높은 표준으로의 추진을 확보함으로써 당원간부들이 사상인식에서 제고를 가져오고 사업작풍에서 뚜렷한 전변을 가져오도록 해야 한다.
상무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교양실천활동의 총적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제반 사업을 위해 비교적 높은 표준을 확립해야 한다. 전반 교양실천활동에서 제2기가 그 자체의 특수한 중요성을 갖고있다. 당의 집권지위와 집권기반을 공고히 함에 있어서 시, 현, 향, 촌은 중요한 기반이며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함에 있어서도 기층의 관리능력, 관리수준의 향상을 떠날수 없다. 도시와 농촌 기층당원간부 수량이 많고 군중과의 련계가 더욱 직접적이며 군중들이 당작풍과 정치기풍을 평가할 때 중앙을 쳐다볼뿐만아니라 지방에도 눈길을 돌리고 주변의 당원간부들의 언행을 더구나 중시하게 된다. 련계점 확립은 중앙에서 교양실천활동을 지도하는 중요조치로서 련계점은 본보기를 보이는 중임을 짊어지고있다. 련계점에서 짊어진 책임을 똑똑히 인식하고 정성껏 조직실시하며 더 높은 목표 추구, 더 강력한 사업조치, 더 많은 실제적 성과로써 교양실천활동에서 앞장 서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
상무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교양실천활동의 실천담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초유록정신을 학습고양하는것을 하나의 주제로 삼고 시종일관시켜야 한다. 학습교양을 두드러진 위치에 올려놓고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이라는 이 “총스위치”문제의 해결에 힘쓰며 “누구를 위하고 누구에 의거하고 내가 누구인가”는 문제를 잘 해결하고 작풍개진의 사상토대를 잘 다져야 한다. 학습을 활동에 시종일관시켜 의견청취에서 학습하고 문제점을 찾는데서도 학습하고 정돈개진과 실행에서도 학습해야 한다. 리론을 실제와 결부시키는 학풍을 발양하여 문제를 갖고 학습하고 본 지역과 본 단위의 두드러진 문제와 결부시키고 청취한 군중들의 의견과 결부시켜 자신을 살펴보고 자신을 검사해야 한다. 초유록식 훌륭한 간부를 따라배우는것을 중요내용으로 삼고 선진전형을 거울로 삼아 선진전형을 따라배우고 깊이 학습하고 자세히 비춰보고 성실히 실행함으로써 당과 인민이 요구하는 훌륭한 당원, 훌륭한 간부로 되여야 한다.
상무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교양실천활동의 중점대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도간부들의 솔선시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우리 당의 취지는 전심전력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것이고 우리의 정권은 인민의 정권이고 우리의 간부는 인민의 공복으로서 반드시 인민군중과 혈육련계를 유지해야 한다. 지도간부가 솔선적으로 고층건물과 사무실에서 나와 직접 군중들의 밭머리에 내려가 백성들과 한 걸상에 앉아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하고 집중된 의견을 수집하여 인민을 스승으로 모시고 군중들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당원간부들은 조직규률을 목숨처럼 소중히 여겨야 하며 각급 당위, 특히는 당위 주요책임자들은 권력이 곧 감당하는것이고 감당이 곧 책임이라는것을 의식해야 하며 련계점의 “제1책임자”와 지도부는 솔선역할을 발휘하여 인식을 한층 제고하고 학습을 일층 심화하고 실천을 한발 앞서면서 자신에 대한 해부와 분석에서 추호의 체면도 보지 않고 비판전개에서 “신랄”해야 하며 정돈개진과 실행에서 진짜로 부딪치며 모범행동으로 당원간부들을 이끌어 작풍을 전변시켜야 한다.
상무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교양실천활동의 조직지도원칙을 정확히 파악하고 매개 층차, 매개 단위의 활동이 실제효과를 이룩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군중들의 가장 큰 바람은 간부들의 작풍이 좋아져 그들이 일을 쉽게 볼수 있는것이다. 작풍건설은 공론이 되여서는 안되며 관건은 목적성과 실효성이 있고 군중과 련계하며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마지막 1킬로메터”문제를 절실히 잘 해결하여 활동이 인민들의 만족하는 성과를 이룩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실제에서 출발하는것을 견지하고 목적성 있게 사업요구를 제기하며 일률화와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처리하는것을 방지해야 한다. 감독지도를 강화하고 제때에 문제를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압력을 전도하며 교양실천활동의 질을 절실히 잘 틀어쥐여야 한다.
상무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역 관리의 특점과 법칙을 정확히 파악하고 교양실천활동과 개혁의 전면 심화, 과학적발전 촉진을 유기적으로 결부시켜야 한다. “군현제로 나라를 관리하면 천하가 안정된다.” 현급의 관리가 잘되면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가 발전하고 인민군중이 안거락업할수 있으며 현급과 현급이하의 당정조직과 간부는 당이 인민군중을 련계하는 교량과 뉴대이며 인민군중이 당작풍과 정치기풍을 가늠하는 자대이다. 교양실천활동과 개혁발전은 함께 틀어쥐고 함께 촉진해야 하며 당과 인민군중들의 혈육련계를 증강하고 개혁발전과 민생개선을 추동함에 있어서 개혁을 심화하여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우세에 립각하여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종국적으로 인민군중들이 더 많은 실제혜택을 보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