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통일전선부 부장 석태봉은 각 민주당파 중앙위원회와 전국공상업련합회 기관을 방문해 각 민주당파 중앙위원회와 전국공상업련합회의 지도기구 성원들과 좌담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선전, 관철하고 중국의 신형 정당제도를 잘 발전시키고 보완하며 민주당파가 참정당의 기능을 더욱 잘 리행하도록 지지하고 새 시대 통일전선과 다당합작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중앙위원회 주석 만악상, 중국민주동맹 중앙위원회 주석 정중례, 중국민주건국회 중앙위원회 주석 호금명, 중국민주촉진회 중앙위원회 주석 채달봉, 중국농공민주당 중앙위원회 주석 진축, 중국치공당 중앙위원회 주석 만강, 9.3학사 중앙위원회 주석 무유화, 대만민주자치동맹 중앙위원회 주석 소휘 등이 각기 본 당파의 주요상황과 최근년간 사업을 소개하고 새 시대 다당합작사업의 발전을 추진할 데 대한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그들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선전, 관철하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자체의 특색우위를 충분히 발휘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참정당의 기능을 참답게 리행하며 자체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해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기 위해 단결분투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밝혔다.
석태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간 각 민주당파는 시종일관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인재와 지적자원이 모여있고 련계범위가 넓은 우위를 충분히 발휘해 참정의정, 민주감독을 적극 전개하고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정치협상에 참여함으로써 국가의 제반 사업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각 민주당파가 사상과 행동을 20차 당대회 정신에 통일시키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새 시대 당의 통일전선사업을 잘 수행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임기교체의 제반 사업을 참답게 수행하고 참정당의 역할을 적극 발휘해 중국특색사회주의건설에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기를 바란다.
전국공상업련합회 주석 고운룡은 전국공상업련합회의 상황과 최근년간 사업을 소개했다. 석택봉은 전국공상업련합회가 ‘두가지 건전화’를 촉진하는 사업주제를 둘러사고 민영경제인사들의 사상정치인도를 강화하고 당과 정부가 민영경제발전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제때에 전달해 민영기업이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량호한 발전환경을 조성하도록 추진하며 민영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적극 추진하기를 바랐다.
진효광, 정건방, 고승조, 류신성, 하유, 소홍 등이 좌담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