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28일 인민대회당에서 한국 박근혜 대통령을 만났다.
장덕강 위원장은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또 인연적으로 가깝다고 하면서 수교 21년 이래 량국 각 령역의 교류와 협력이 비약적인 발전을 거뒀다고 했다.
그는 량국 입법기관 지도층 내왕이 빈번하며 정기 교류체제, 의원 우호소조 등 협력 플랫폼을 통해 우호내왕을 늘리고 실무협력을 촉진하여 중한 관계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또한 중국 전국인민대회는 현유의 량호한 기초상에서 한국 국회와 우호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심화하며 의회 협력의 새로운 경로를 늘리고 의회 협력의 새로운 성과를 발전시키며 량국 정상이 달성한 새로운 공감대의 실행을 촉진하고 중한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것이라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만난 자리에서 이번 한중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는 량국 우호협력의 새로운 행정을 열어놓게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량국 의회는 응당 교류를 한층 더 활약시키고 협력을 늘리며 쌍무관계의 깊이있는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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