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3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수단 국민의회 파티흐 의장과 회담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수단은 가장 일찍 중국과 수교한 아랍나라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두나라 수교55년래 두나라 관계는 장기적이고 친선적이였고 피차간의 중대한 관심사에서 서로 지지하여 정치적 기반이 튼튼하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측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진실하고 실질적이며 친근하고 성실하게” 중국 아프리카 관계를 발전시키는 원칙에 따라 계속하여 수단인민이 자체로 선택한 발전의 길을 지지하고 두나라 친선협력을 추진하여 두나라 인민들이 그 성과를 향유하게 하려 한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립법기관간의 교류와 협력은 두나라 인민을 이어놓는 뉴대로서 국가관계 발전에서 중요한 작용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년동안 중국 전국인대와 수단 국민의회는 친선래왕을 유지하였다고 하면서 쌍방이 여러차원 여러분야에서의 래왕을 강화하고 치국리념 등 면에서의 교류를 전개하며 협력기제를 건립하여 립법기관의 교류와 협력으로 두나라 관계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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