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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강,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11일 오전 12기 전국인대 2차회의 일부 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하북대표단 심의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하북의 과학적 발전을 실현하는데서의 구조조정 전변방식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며 대기오염퇴치 부도장치를 리용해 과잉생산력을 해결하고 산업집중도를 제고하며 전통산업발전을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북경과 천진, 하북 협력발전 전략기회를 틀어쥐고 수도를 협조해 수도의 기능을 완화시키며 산업전이를 도맡으면서 신흥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현대산업체계를 구축하고 질과 효익을 제고하는 토대우에서 량적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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