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에 따르면 2011년 상반년에 시작된 전국 새로운 한차례 현, 향 2급 인대 기바꿈선거사업이 전부 마무리되였다.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2878개 현(시)과 33281개 향(진)에서 현, 향 2급 인대 대표를 선출하였고 새로운 임기의 인민대표대회 회의를 열고 현급 인대상무위원회와 현, 향 2급 정부지도부 구성인원을 선거하였다.
이번의 현, 향 인대 기바꿈선거는 2010년 선거법을 개정한후 첫 기바꿈선거이다, 소개에 따르면 선거인의 선거참여률과 선거성공률이 모두 비교적 높았. 전체 등록선거인의 90.24%를 차지하는 9.81억명 선거인이 현급 인대대표 기바꿈선거에 참가하여 현급 인대대표 597794명을 선거했다. 그리고 전체 등록선거인의 90.55%를 차지하는 7.23억명 선거인이 향급 인대대표 기바꿈선거에 참가하여 향급 인대대표 1942388명을 선거하였다. 현, 향 2급에서 1차적 선거에 성공한 선거지역은 각기 99.27%, 99.29%를 기록하였다.
이번 기바꿈선거에서 선출된 대표구성도 일층 최적화되였다. 선출된 현, 향급 인대대표중 로동자, 농민, 전업기술인원 비례가 모두 지난기 보다 다소 상승하였고 녀성대표비례도 상승하였으며 당정간부비례는 각기 4.37%와 2.42% 줄어들었고 소수민족과 귀국화교대표 비례도 법률규정대로 확보되였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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