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측, 조어도문제와 관련해 언행 주의하라고 힐러리에 경고
2013년 01월 22일 08: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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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은 일전에 시비를 가리지 못하고 중국에 조어도문제를 경고한 미국측의 언행에 강력히 반격하고 책임지는 태도로 조어도문제를 대하며 언행에 신중할것을 미국측에 촉구하였다.
곧 사퇴하게 될 미국 힐러리 국무장관은 일전에 조어도에 대한 일본의 행정관할권을 파괴하는 모든 단독행위를 반대한다고 말하였다.
힐러리 국무장관의 언행은 미국측의 중립립장과 거리가 멀다. 정부 배경을 가진 미국의 소리 방송은 힐러리의 발언은 중국에 대한 간접 경고라고 보도하였다.
일본 교도통신사는 힐러리의 언론은 미국 관원이 처음 중국의 조어도 령해 령공 진입을 명확히 반대한것이라고 지적하고 이는 미국 조어도정책의 전환점이 될것이라고 보도하였다.
미국의 이 같은 처사는 돌발적인것이 아니며 동해분쟁과 남해분쟁에서도 미국은 줄곧 중립 립장을 어겼다.
미국이 진정 중일 쌍방의 전쟁을 우려한다면 이 같은 언행이 우려를 더 크게 할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중국인민대학 학자 황대혜는 일본이 도발한 분쟁을 중국이 나서서 책임질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미국의 립장에서는 중국을 경고하기보다는 동맹국을 잘 관리하는것이 더 나을것이라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