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어도 해역과 공역에서 승격행동을 하고있는 일본에 경각성 높여
2013년 01월 10일 09: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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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중국 조어도 해역과 공역에서 일본의 침권행위를 일관하게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중국측은 일본측의 과격한 행동에 계속 경각성을 늦추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얼마전 일본언론은, 아베신조 수상은 조어도 주변에 대한 경비를 강화할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경비강화 조치에는 이른바 일본 령공에 침입해 일본측의 무선전 경고를 무시한 비행기에 대해 경고사격을 한다는 조치까지 포함되였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 관련해 중국은 어떤 평론이 있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홍뢰 대변인은 조어도와 그 부속섬은 중국의 고유한 령토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공무 선박과 비행기는 조어도 해역과 공역에서 순항하는것은 중국이 관할권을 행사하는 정상적인 공무활동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한 보도에 의하면 일본 오노데라 방위대신은 8일 미국 파네타 국방장관과의 통화에서 두나라가 조어도 문제를 공동 대응할데 관련해 합의를 보았다. 이에 관련해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쌍무 대화를 통해 담판으로 령토분쟁을 해결할것을 일관하게 주장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조어도문제에서 제3자를 끌어들이려는 모든 시도는 다 헛된 짓에 불과할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