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앞으로 “누가 농사를 짓는가” 하는 문제에 깊은 중시를 돌려야
시종 “3농”사업을 단단히 틀어쥐고 억세게 잘 틀어쥘데 대하여(4)
2014년 01월 10일 13: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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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을 전도가 있는 산업으로 만들고 농민이 체면있는 직업으로 되게 하고 농촌을 즐겁게 생활하는 아름다운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야 한다.” 얼마전에 페막된 중앙농촌사업회의에서는 전략적 차원으로부터 래일의 “누가 농사를 짓는가”하는 문제에 깊은 중시를 돌리며 “인간문제를 잘 해결하는것”을 중심으로 중요한 결책과 포치를 했다. 이는 우리 나라 농업, 농촌 발전과 전반 경제사회발전에 대해 심원한 영향을 주고있다.
례하면 최근 20년전에는 “누가 중국을 먹여 살리였는가” 하는 비관적인 관념은 이미 사실에 의하여 부정되였다. 지금 “누가 농사를 지어야 하는가” 하는것은 우리 앞에 놓여진 현실적인 문제이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 농업로력의 로령화진척이 아주 빠르다. 추산에 따르면 2013년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인구는 50세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초과했다. 로령화와 함께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군체에서 녀성화와 저급문화 상황이 두드러졌다. 외지에 나가 농사를 지으려 하지 않으며 남아서도 농사에 맘을 붙이지 못하는 현상이 비교적 보편적이다. 이처럼 10년, 20년후면 누가 땅을 다루겠는가? 만약 이런 문제를 제때에 해결하지 못하면 농업생산에 종사할 군체의 감소문제가 아주 준엄하다. 이는 결코 불필요한 걱정이 아니고 반드시 정시하고 해결해야 하는 준엄한 도전이다.
습근평총서기가 제기한것처럼 농촌의 경제사회발전에서 관건은 사람에게 있다. 사람이 없으면 로동력이 없고 알곡생산을 담론할수 없을뿐만아니라 현대농업, 나아가서는 일체 사업을 론할수 없다. 누가 경작하는가 하는 문제는 실제적으로 토지를 다르려고 하는가, 다룰줄 아는가, 누가 다루는가, 또 어떻게 다루는가 하는 문제이다. 사람들의 열정을 충분히 발동하여 신형의 농업경영주체양성을 다그치는것을 중대한 전략으로 삼는것이 경작난국을 해결하는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