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사상상에서 인정받는것이 전제이다
-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으로 교육실천활동을 추진할데 대하여(1)
2014년 04월 08일 13: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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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제고가 있어야만 작풍의 진보가 있을수 있고 인식이 제대로 되여야만 개진에서의 자각이 있을수 있다. 제2차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함에 있어서 어떻게 높은 수준과 높은 질을 실현하고 헛되지 않고 실속있으며 공정하고 형식적이지 않도록 확보할것인가? 사상인식을 제고하는것이 전제이고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을 틀어쥐는것이 관건이다.
작풍문제의 근원은 당성문제에 있다. 교육실천활동은 본질적으로 말하면 바로 주관세계를 개조하기 위한것이고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이라는 이 “총개페기”를 잘 해결하기 위한것이다. 사상의 “갑문”이 느슨해지면 행위작법에는 곧 “바람이 새여”들고 활동의 효과도 에누리가 생기게 된다. 사상상에서 순수함으로 돌아가고 당성상에서 기초를 공고히 하면 행동상에서 잘못을 찾고 착오를 수정하고 착실하게 행동하는 자각을 불러일으킬수 있다.
제2차 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한 이래 여러가지 사업은 착실하고 힘있게 진행되고있으며 간부와 군중들은 기대로 충만되여있음을 마땅히 보아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조짐에 주의를 돌릴 필요가 있다. 일부 지방에서는 사상이라는 “총개페기”에 대한 중시가 아직도 부족하다. 일부는 동원이 심입되지 못했고 선전사업이 제대로 실시되지 못하고있다. 일부에서는 문을 닫고 차를 만드는 격으로 문을 닫고 계획을 세우고있다. 일부에서는 허황한것을 딛고 하늘로 오르려 하며 동원연설을 그대로 베껴서 하는 등등이 있다. 사상상에서 한치를 늦추면 행동상에서 가능하게 한척의 차이가 날수 있다. 제2차 교육실천활동으로 하여금 좋은 출발이 있게 하려면 반드시 사상상에서 엄격해야 하고 실제적이여야 하며 엄격하게 성적을 요구해야 하며 실제적인데 의거해 효과를 얻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