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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책임지는것은 지도간부의 필수적 기본자질

- 력사책임정신에 관한 습근평동지의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해야 

2014년 04월 08일 13: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습근평동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과감히 책임지는것은 당의 간부가 반드시 구비해야 할 기본자질이다. 당의 간부가 과감히 담당하는것은 바로 원칙을 견지하는것이고 착실하게 책임지는것이며 원칙과 관계되는 주요문제에서 과감히 나서며 모순에 맞서서 과감히 어려움을 맞받아나가고 위기에 맞서 과감히 용감하게 나서며 착오에 직면하여 과감히 책임을 지고 부정기풍에 대하여 견결히 투쟁해야 한다. 과감히 책임지는 그 자체도 일종의 책임이다. 훌륭한 간부라면 반드시 임무가 태산보다 무겁다는 의식을 갖고 당의 원칙제일, 당의 사업제일, 인민의 리익제일을 견지하고 과감히 기치선명해야 하며 과감히 착실하게 어려운 일을 하고 사업을 열심히 해야 하며 불평부리지 말고 한마음한뜻으로 전력을 다해야 하며 시종일관 일을 잘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하여 우리 간부들은 과감히 생각하고 과감히 해나가며 과감히 책임져야 한다.

목전, 일부 간부들가운데서는 과감히 비평하지 못하고 비평할 엄두를 내지 못하며 과감히 책임지지 못하고 책임질 엄두를 내지 못하는 호인주의경향이 존재하고있다. 일부는 다른 사람의 미움을 살가 두려워하며 선거표를 잃을가 두려워하고 원칙없는 화목을 하려 하며 꽃을 많이 심고 가시를 적게 만들려는 용속한 철학을 신봉하고있다. 각자 제앞의 일에만 신경쓰고 다른 사람의 일에는 무관심하며 자기와 관계없으면 거들떠보지도 않고 어영부영한 태평관리에 만족한다. 일부는 그 자리에 있으면서도 그 일을 하지 않고있으며 모순을 만나면 에돌아다니고 군중들의 요구에 대해서는 피해 다니며 서로 책임을 떠밀며 형식적으로 대강대강 해치워 작은 일은 늘궈 크게 만들고 큰일은 늘궈 터지게 만든다. 어떤 사람은 세속적이고 약삭빠르며 처사에는 령리하기 짝이 없지만 사업에 들어가서는 쉬운 일만 골라하고 힘든 일은 회피하며 일터는 자기에게 좋은것만 골라 찾고 일에 봉착하면 명철보신하고 명리에 대해서는 다투어 추구하며 문제가 생기면 우와 아래로 밀어버린다. 이런 문제는 반드시 큰 힘을 들여 해결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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