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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새 시대의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자

2018년 12월 29일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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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으로 하여금 생태가 살기 좋은 아름다운 삶의 터전으로 되게 하고 주민들로 하여금 산을 바라볼 수 있고 물을 볼 수 있으며 향수를 기억할 수 있게 하는 것은 향촌진흥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의미이다.

지난날의 “쓰레기는 바람에 날려가는 데 의거하고 오수는 증발에 의거하며 집은 현대적이나 집밖은 더럽고 너절하고 질서없던”데로부터 오늘날의 “오수는 ‘집’이 있고 쓰레기는 치우는 사람이 있으며” “멋진 주택이 들어서고 푸른 숲이 우거지기까지” 절강성은 당시에 성당위 서기직을 맡았던 습근평동지의 창조와 주관하에서 2003년부터 15년의 시간을 들여 ‘1000개 촌의 시범 1만개 촌의 정비’공정을 착실히 추진하여 1000개 시범촌을 건설한 것을 토대로 전성 2만 700개 촌으로 일반화하고 농촌의 생산생활조건, 생태환경, 공공봉사의 아주 큰 개선을 가져왔는바 농촌의 전반적인 면모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났다. 얼마전 유엔환경계획서의 ‘지구위사상’ 영예를 받은 이 공정은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의 생동한 실천으로서 새 시대 우리 나라 생태문명건설의 성과를 전시했으며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고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데 실천경험을 갖다주었으며 세계환경관리를 위해 중국방안을 제공해주었다.

농촌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향촌을 건설하는 것은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중요한 임무이다. 현재 전국에는 아직도 4분의 1에 가까운 촌의 생활쓰레기가 수집과 처리를 받지 못하고 있고 80%의 마을의 생활오수가 처리되지 못하고 있으며 약 3분의1에 달하는 행정촌 촌내도로가 포장화를 실현하지 못했으며 농촌주거환경을 정비하는 것이 향촌진흥을 실현하는 첫 어려운 임무로 되고 있다. 올해 4월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지시를 내려 “농촌주거환경정비 3년행동계획과 향촌진흥전략의 실시를 결부시켜 절강의 좋은 경험과 방법을 더한층 일반화하여 생태가 살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절강의 ‘천개 촌의 시범, 만개 촌의 정비’공정을 본보기로 농촌주건환경의 정비를 다그친다면 우리는 새 시대 아름다운 향촌으로 하여금 더욱 생태가 살기좋게 만들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