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작, 중앙에서는 <대만동포들에게 보내는 글>발표 40주년을 성대하게 기념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이는 새 시대 대만사업을 이끄는 강령성 연설이고 새 시대 대만사업을 잘 펼쳐나가는 근본적인 준칙이자 행동지침으로서 량안관계평화발전을 추동하고 조국평화통일을 추진하는 과정에 중대한 지도적 의의를 갖고 있으며 반드시 심원한 영향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1979년 1월 1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대만동포들에게 보낸는 글>을 발표하고 조국의 평화통일을 쟁취하는 대정방침을 정중하게 표명했다. 이는 대만사업과 량안관계 진전에서의 리정비적 의의를 갖고 있는 대사이며 량안관계발전의 새로운 력사의 장을 열어놓은 것으로 된다.
력사를 돌아보아 오늘을 깨우치고 래일을 알려준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새 중국 창립 70년래, 특히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가 <대만동포들에게 보내는 글>을 발표한 40년래 량안관계의 발전려정을 전면적으로 회고하고 우리가 새 시대에 립각하여 민족부흥의 위대한 로정에서 조국의 평화통일을 추진하는 중대한 정책주장을 전면적으로 천명하고 량안관계발전의 력사대세를 심각하게 보여주었다.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고 량안은 모두 하나의 중국 력사와 법리에 속해있다는 사실은 어떤 사람도, 어떠한 세력도 개변할 수 없다! 량안동포 모두 중국사람이고 피는 물보다 진하다. 서로 지켜주고 협조하는 천성적인 정감과 민족적 정체성은 어떤 사람도, 어떠한 세력도 개변할 수 없다! 대만해협형세가 평화안정으로 나아가고 량안관계가 앞으로 발전하는 시대적 조류는 어떤 사람도, 어떠한 세력도 막을 수 없다! 나라가 강해지고 민족이 부흥하고 량안이 통일되는 력사적 대세는 어떤 사람도, 어떠한 세력도 더욱더 막을 수 없다. 조국은 반드시 통일되여야 하며 반드시 통일될 것인바 이는 량안관계발전로정의 력사적 정론이고 새 시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필연적 요구이다.